신도리 2025. 3. 25. 16:49

✅ 3월 24일 TIL

 

오늘의 맛보기...

 

 

📝오늘 한 일

09:00 ~ 11:20 디자인 가이드 제작 (버튼 및 기타 컴포넌트 제작)

11:30 ~ 14:00 AS-IS 플로우 차트 수정

14:00 ~ 15:20 플로우 차트 디테일 보완

15:30 ~ 18:00 담당 화면 UI 제작 (리스트 화면 디자인)

19:00 ~ 21:00 장표 수정

 


 

🎨 디자인 가이드 제작 경험

 

  • 오늘 아침에는 팀원들과 함께 디자인 가이드를 제작. 나는 버튼 컴포넌트를 담당.
  • 버튼은 쉬운 컴포넌트로 보였지만, 정확한 수치, 크기, 위치, 색 사용이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.
  • 피그마 사용에 아직 미숙해서 오류도 많았고 시간이 오래 걸렸음.
  • 단순히 만들기보다 기능과 사용성을 고려하며 작업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느꼈음.
  • 작년까지만 해도 어려워 보이던 디자인 가이드를 직접 만들며 신기하고 재미있었음.

 


 

🛠️ 플로우 차트 수정의 깨달음

 

  • AS-IS 플로우 차트를 수정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보기 쉽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음.
  • 팀원의 조언과 자료 참고 덕분에 플로우 차트의 중요성과 작성법을 이해하게 됨.
  • 모든 경우의 수를 정확히 표시하고, 화살표를 활용해 흐름을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 핵심임을 깨달음.
  • 과거에 막연히 작성했던 차트와 비교해 완성도에서 큰 차이가 있었고, 이를 통해 자신감을 얻음.

 


 

📱 리스트 화면 UI 제작

 

  • 단순한 리스트 화면이지만 기존의 사진 대신 직접 제작한 일러스트를 삽입해서 결과물이 조금 귀엽다고 느낌//!
  • 목록에 포함된 내용이 많아 사용자에게 헷갈리지 않을지 걱정됨.
  • 유저가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더 고민해야겠다고 느꼈음.

 


 

💡 오늘 느낀 점

 

  1. 작은 디테일의 중요성
    • 팀원들의 작업 방식에서 그리드, 컬럼 너비, 글자 크기·굵기, 색 선택까지 모든 요소를 세심하게 고려하는 모습을 보고 큰 인상을 받음.
    • 지금까지 대충 넘어가던 습관을 반성하며, 작은 요소 하나까지도 목적과 의도를 담아야겠다고 다짐.
  2. 완성도를 위한 노력
    • 훌륭한 UI/UX는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쌓여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음.
    • 실무에서 지금처럼 작업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, 더욱 꼼꼼히 작업할 필요가 있음.
  3. 나의 성장과 부족함
    • 오늘 출석표를 보니 캠프 기간이 절반을 지나왔고, 시간이 빠르게 흘러감을 느낌.
    • 2개월간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실무와 가까운 경험을 쌓음.
    •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지만, 남은 기간 동안 더 노력해보자는 다짐.

 

화이팅하며 끝까지 성장해보자! 💪

마무리는 팀원분들이 그려주신 고양이~-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