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도리 2025. 3. 21. 01:18

✅ 3월 19일 TIL

오늘의 맛보기...

 

 

📝 오늘 한 일

09:10~10:00 새 주차 발제
10:00~10:30 간단한 팀 아이스브레이킹
10:30~13:00 경쟁사 조사
14:00~18:00 인사이트 도출, 설문지 작성 및 배포
19:00~21:00 설문지 결과 보고, 내일 할 일 계획

 


 

🔍 새로운 주차, 다시 시작되는 팀 프로젝트

 

  • 개인 프로젝트가 끝나고 새 주차가 시작됨.
  • 개인 프로젝트를 완성하지 못해서 아쉬웠고, 다음부터는 실수를 줄여야겠다고 다짐함.
  • 장표 정리도 처음엔 괜찮다고 생각했지만, 다시 보니 마음에 들지 않아 기분이 좋지 않았음.
  • 새로운 팀을 만나는 것은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일.
  • 다행히 팀원분들이 열정적이고 의견을 잘 내서 과제가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..!
  • 과제 내용:
    •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데 불편한 앱을 개선하는 프로젝트.
    • 마땅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과제 참고 자료에서 하나를 선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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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자아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라면?

  • "장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" → 지금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, 다음 작업에서 개선하는 기회로 삼았을 것.

지금 부족한 점:

장표(슬라이드)의 가독성이 낮고, 미적으로 아름답지 않다


1️⃣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

정보의 위계 정리 (시각적 계층 구조 만들기)

  • 한 슬라이드, 하나의 핵심 메시지 → 너무 많은 정보를 넣으면 가독성이 떨어짐.
  • 제목 > 핵심 포인트 > 부연 설명 순으로 정리.
  • 중요한 키워드는 굵게 강조하고, 부가적인 정보는 작고 흐리게(연한 회색 등) 처리.
  • 여백을 충분히 둬서 시각적으로 정리된 느낌 주기.

글꼴 & 글자 크기 조정

  • 헤드라인은 28~32pt / 본문은 18~24pt → 너무 작으면 읽기 어려움.
  • 고딕체 사용 (Pretendard, Noto Sans, Inter 등) → 가독성이 좋은 글꼴 활용.
  • 줄 간격(1.3~1.5) 맞추기 → 텍스트가 답답하지 않도록.

 

2️⃣ 미적으로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방법

색상 조합 개선 (컬러 팔레트 정리)

  • 기본 2~3가지 색상 유지 (메인 + 서브 컬러)
  • 컬러는 톤을 맞춰서 통일감 있게!
  • 파스텔 톤 or 뉴트럴 컬러를 활용하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음.
  • 색 조합이 어렵다면 Adobe Color(https://color.adobe.com/kr/create) 같은 툴 활용

💡 예시:
❌ 색이 제각각이고 정리가 안 된 슬라이드
✅ 메인 컬러 + 포인트 컬러 조합을 사용해 정리된 느낌

 

🔥 현실적인 해결법 요약🔥

한 슬라이드 = 하나의 핵심 메시지 유지
텍스트 가독성 확보 (폰트 크기 & 줄 간격 조정)
컬러 팔레트 통일 & 불필요한 장식 제거
정렬 기능 활용해 그리드 맞추기
텍스트 대신 다이어그램, 이미지, 아이콘 활용


 

  • "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" → 주어진 정보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고, 진행하면서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갔을 것.
  • "새로운 팀이 긴장된다" → 이 기회를 성장의 발판으로 보고,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을 것.

🔧 현실적인 해결법
 완벽주의를 버리고, 개선점을 다음 기회로 연결하자 → 모든 결과물이 100%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음. 중요한 건 계속 발전하는 것.
 팀원들의 열정을 기회로 활용하자 → 부담을 느끼기보다,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하며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방식으로 접근.
 자신만의 아이디어 노트를 만들자 → 바로 의견이 떠오르지 않더라도, 따로 기록하면서 생각을 정리해보면 부담이 줄어듦.

 


 

🏗️ 경쟁사 조사와 사용자 인사이트 도출

 

  • 경쟁사 조사로 3개의 앱을 직접 다운로드하고 분석.
  • SWOT 분석 + 특이 사항 정리 + 유저 리뷰 조사 진행.
  • 논문이나 아티클에서는 얻기 어려운 인사이트를, 리뷰에서 쉽게 발견함.
  • 사용자 조사를 위해 설문조사 작성 후 배포.
  •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‘설문조사 품앗이 방’을 이용해 응답 확보 → 신기한 방법 발견! 🌟
  •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, 어피니티 버블(유저 리뷰 자동 분석 사이트) 사용해봄. 
    • 몇 백 개의 댓글을 분석해 요약해 주는 툴이 신기하고 유용했음.
    •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 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음.

 


 

🫥 팀 활동에서 의견을 내는 것이 어려운 이유

 

  • 학창 시절의 안 좋은 기억, 코로나와 편입 준비로 혼자 지낸 시간, 작년 학교에서 진행한 팀 프로젝트의 나쁜 경험 → 사람과 팀 활동에 대한 불안감.
  • 의견을 내기 전, 수십 번 고민하다가 결국 말을 하지 않게 됨...
  • 팀원들에게 폐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하지만,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것이 답답함.
  • 앞으로 취업을 하려면 개선해야 할 부분인데, 쉽지 않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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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자아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라면?

  • "과거 경험이 불안하다" → 현재의 기회를 새로운 경험으로 만들어,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했을 것.
  • "의견을 말하기 어렵다" → 부담 없이 작은 의견이라도 계속 내면서, 점진적으로 개선했을 것.
  • "팀원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" → 적극적인 참여가 오히려 더 도움이 된다는 걸 인지했을 것.

🔧 현실적인 해결법
 작은 의견부터 내보자 → 처음부터 완벽한 의견을 내려고 하지 말고, 사소한 질문이나 짧은 코멘트라도 해보면서 익숙해지기.
 말하기 전에 미리 정리해보자 → 바로 말하는 것이 부담된다면, 짧게 메모해서 말할 내용을 정리해두면 훨씬 수월함.
 팀 활동을 ‘연습’이라고 생각하자 → 이번 프로젝트가 끝이 아니라, 앞으로도 계속 팀 활동을 해야 하므로 부담을 줄이고 연습하는 기회로 활용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