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IUX 내일배움본캠프/CH 4 디자인 심화 주차
본캠프 38일차_TIL
신도리
2025. 3. 19. 10:08
✅ 3월 18일 TIL
📝 오늘 한 일
09:00~10:00 디자인 카타
11:00~18:00 개인 필수 과제 2 진행 및 제출
19:00~21:00 UX 관련 도서 독서
🎯 필수 과제 2 최종 제출
- 필수 과제 2 최종 제출일이었다.
- 한 것:
- 필수 과제 1의 인사이트 정리
- 문제점 / 원인 / 해결법 정리
- 해결법을 토대로 한 디자인 개선안 정리
- 작년에 진행했던 팀 프로젝트에서는 PPT를 직접 만들 일이 거의 없었고, 장표를 만들어도 팀원들이 수정하거나 삭제하는 경우가 많았다...
- 이번 개인 과제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PPT를 만들어볼 기회가 생겨서 신경을 많이 썼다.
- 디자인적으로 깔끔하게 만들려고 했고, 무엇보다 내용 정리가 잘 되도록 고민해보았다.
- 데이터 분류 과정이 예상보다 어려웠고, 디자인 개선안에서 “어디까지 수정해야 하는가”에 대한 고민이 컸다.
- 개선한 결과가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아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처럼 보일까 봐 걱정되었다.
- 그래서 수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고, 결과적으로 가장 완성도가 낮은 부분이 되었다.
💡 자아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라면?
- "어디까지 수정해야 할까?" 고민하기보다, 빠르게 여러 시안을 만들어 비교하며 선택했을 것.
- "이게 문제 해결이 될까?" 불안해하기보다,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 반응을 보고 개선점을 찾았을 것.
- 결과물이 완벽하지 않아도 "다음번에는 더 나아질 거야"라고 생각하며 피드백을 적극 활용했을 것.
🔧 현실적인 해결법
✔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자 → 중요한 건 성장이고, 완벽한 결과물을 만드는 게 아님.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지나간 것에 연연하지 말자.
✔ 체력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자 → 9 to 9 일정이니까 운동을 포기하는 순간 더 지치게 됨. 최소한 가벼운 스트레칭이라도 매일 해야 한다.
✔ 하루 30분이라도 개인 목표 시간을 확보하자 → 9시에 끝나면 피곤하긴 하지만, 멍하니 있는 것보다 30분만이라도 토익 공부나 독서를 해두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차이가 클 것.
✔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더 명확히 정하자 → 지금 하는 일들이 전부 중요한 것 같지만, "이건 지금이 아니어도 되는가?"라는 질문을 하면서 정리해보자.
💭 캠프 2개월 차: 적응과 회의감 사이
- 9 to 9 일정에 적응하는 게 쉽지 않았다.
- 느낀 점:
- 가끔은 포기하고 싶고, "이게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될까?" 라는 불안감이 든다.
- 지난주보다는 성장 속도가 느려진 것 같아 아쉬웠다.
- 혼자 하다 보니 진행이 느긋해졌고, 결과물에 비해 스트레스가 더 컸다.
- 운동도 제대로 못 가고,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버티다 보니 몸도 지쳤다.
- 앞으로의 개선점:
- 포모도로 타이머나 아이젠하워 매트릭스를 적극 활용할 것.
- 캠프뿐만 아니라 토익, 회화, 독서 같은 개인적인 목표도 신경 써야 함.
- 캠프와 개인적인 목표를 병행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.
💡 자아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라면?
- "이게 도움이 될까?" 고민하는 대신, 지금까지의 성장 포인트를 정리하며 동기부여했을 것.
- 피로를 핑계로 쉬기보다, 짧은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며 컨디션을 조절했을 것.
- 시간 관리에 집중하고, 목표를 달성할 현실적인 방법을 계속 찾아봤을 것.
🚀 내일부터 새로운 팀 프로젝트
- 내일부터 새로운 팀 과제가 시작됨.
- 팀 프로젝트는 항상 긴장된다.
- 그러나 새로운 환경에서 많이 배우고, 성장할 기회가 될 것.
🔥 화이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