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IUX 내일배움본캠프/UI 디자인 프로젝트
본캠프 26일차_TIL
신도리
2025. 2. 27. 23:47
✅ 2월 27일 TIL
📅 오늘의 일정
- 9:00~10:00 팀원들과 오늘 할 일에 대한 회의 진행
- 10:00~13:00 너무 피곤해서 할 일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함
- 13:00~16:00 A-E-I-O-U 관찰법을 이용해 사용자를 정의하고 관련 설문 조사 질문 작성
- 16:00~20:00 항공권 앱 4개 사용 및 분석
- 20:00~21:00 팀원들과 내일 할 일에 대한 회의 진행
- 21:30~23:00 헬스장
- 23:00~00:30 샤워 및 휴식
- 00:30~02:30 과제 추가 진행
🎯 오늘의 배움 (TIL)
1️⃣ 설문 조사 및 사용자 분석
오늘은 설문 조사 질문을 만들고, 2단계 타겟 사용자 분석을 완료한 후, 3단계 핵심 기능 분석을 시작했다.
항공권 앱 4개를 사용해보면서 사용자 입장에서 화면을 살펴봤다.
- 이 점은 좋다 / 이 점은 불편하다 이렇게 정리해보았는데, 너무 주관적인가 싶어서 고민이 됐다.
- 과제를 위해 억지로 분석하는 느낌이 들어서 스스로 확신이 부족했다.
👉 디자인 원칙이나 예제들을 더 익숙하게 만들면, 실제 상황에서 더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 같다.
2️⃣ 시간 관리의 어려움
최근 1주일 동안 2만 보씩 걸어 다녔더니 피로가 누적된 걸까?
오전 시간을 날려버린 게 너무 아쉽다. 그래서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기분.
- 캠프 시작한 지 2달이 다 되어 가는데, 아직도 내가 하는 게 맞는지 확신이 없다.
- 1단계 주제 선정을 제외하면 다 어렵게 느껴진다.
👉 불확실성을 줄이려면 꾸준한 연습이 필수인데, 정작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다.
3️⃣ 팀플 속 내 역할에 대한 고민
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팀 활동이 시작되었다.
- 팀장님이 진행을 똑 부러지게 잘해줘서 과제가 수월하게 진행 중!
- 하지만 나는 말주변이 없고, 팀원들과 대화하는 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다.
- 특히, 작년에 학교에서 프로젝트 진행할 때 내 의견이 100% 반려된 경험이 있어서인지 UX/UI 팀플에서는 내 의견을 내기가 겁난다.
👉 하지만 성장하려면 달라져야 한다. 노력해보자!
💡 만약 자기효능감(Self-efficacy)이 높은 사람이라면?
(이 부분은 챗 GPT의 도움을 받아서 작성하였음)
✅ 문제 상황을 이렇게 해결했을 것이다.
- 불확실성 줄이기 → 주어진 시간 안에 작은 목표를 정하고 실행!
- "분석할 때 디자인 원칙과 사례를 참고하자!"
- "내 의견이 맞는지 확신이 안 들면, 가설을 세우고 팀원들에게 피드백을 받아보자!"
- 팀플에서 더 적극적으로 의견 내기
- 의견이 까였던 경험이 있지만, 그것이 내 능력 부족이 아니라, 의견이 팀 방향과 맞지 않았을 뿐!
- 작은 의견이라도 내보고, 반응을 보면서 조절하는 연습이 필요함.
👉 결국,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"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?"라는 해결책을 먼저 떠올리고 행동으로 옮겼을 것!
👉 나도 앞으로 이 마인드를 적용해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.
🚀 내일의 목표
✔️ 클론 디자인 시작하기
✔️ 설문 조사 문항 피드백 받아서 수정하기
✔️ 팀플에서 의견 내는 연습하기 (적극적인 태도 유지!)
✔️ 피로 관리 잘하기
오늘 하루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, 그래도 계속 배우고 있으니까 괜찮다!
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🔥